쁘레아 꼬
프놈 꿀렌에서 시엠립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후, 최초로 지은 사원으로 인드라바르만 1세가 879년 그의 조상들과 시바신에게 헌정한 사원이다. 6개의 탑으로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탑은 자야 바르만 2세에게, 왼쪽은 인드라 바르만 1세의 외할아버지. 오른쪽은 아버지에게 헌정된 것이며, 그 뒤의 탑은 각각의 부인에게 헌정되었다. 사암인 상인방의 조각이 아름다우며 스투코방식의 조각을 볼 수 있다. 쁘레아 꼬는 신성한 소 라는 뜻이며, 신성한 소 난디는 시바신이 타는 흰색의 황소를 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