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온
왕궁 바로 옆에 데바라자 의식을 위해 우다야딧티야 바르만 2세에 의해 1060년에 건설 되었으며 피라미드방식으로 지어진 사원이다. 시바신께 봉헌한 사원으로 사원의 꼭대기에는 황금의 링가가 모셔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 프랑스가 맡아서 복원공사를 하였으나, 지반이 무너지는 등 어려움을 격었었고, 1972년 내전으로 중단되었다가 1990년 다시 공사를 재개 하였다. 서쪽 2층 외부에는 16세기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미완성 와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