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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기초 자료

 

 

 

1) 역사의 복원

캄보디아에는 역사가 기록된 것이 거의 없었으나, 1907년 압사라 유적사무소

(APSARA Authority)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역사와 유적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되었다.

 


가. 유적의 벽면에 조각된 산스크리트어와 비문을 해독하고

나. 인도, 중국 등 이웃 나라와 교역을 했던 이웃나라의 기록들을 보고

다. 건축양식, 조각기법 등을 보고 예측하였다.

 


2) 건축 자재

 


가. 사암(Sand Stone): 주로 프놈꿀렌의 30여 곳 채석장에서 채취하여 사용

나. 라테라이트(홍토): 땅속에 있는 붉은 홍토를 말려 기초재료로 사용

다. 벽돌: 황토를 600-700도의 불로 구워 사용

라. 나무: 왕궁, 거주지 등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로 만들었고 일부 신전의

출입문, 계단 등에 나무를 사용한 흔적이 있다.

 


3) 조각 자재

 


가. 사암: 상인방, 린텔 등에 조각

나. 벽돌: 벽돌에 직접 조각, 쁘라삿 끄라반에 잘 보존되어 있음.

다. 스투코: 동남아 석회, 개미집, 태운 콩 등을 섞어서 제조. 쁘레아 꼬 등

 


4) 신왕사상(데바라자)

 


가. 시바 혹은 비슈누와 결합하여 신과 왕이 하나라는 사상

나. 국왕의 고귀함과 우월성을 갖는 존재임을 부각 시키는 방법

다. 백성들이 왕에게 의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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